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러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 나만의 시간을 좀 넉넉히 갖고싶다.
- 그렇다고 일을 그만 두기에는 돈이 없다.
따라서,
- 일을 하면 시간이 없다 / 돈은 있다
- 일을 안하면 시간은 있다 / 돈이 없다
정도의 메커니즘이 완성된다. 심지어 일을 하면서도 돈이 없는 상황 (빚이 많거나, 본인의 과소비가 심하다거나, 연애, 경조사 등 챙길 것이 많다거나) 이라면 더욱 절망적이다.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로서는 겪을 수 밖에 없는 사이클. 그러니 죽창을 들자, 아니, 주식을 사서 기업을 소유하자.
그나마 브라질은 워낙 기업문화도 느릿느릿하고, 노동법이 강력해 정시퇴근 내지는 늦어야 2시간 정도 추가근무 외에는 한국같이 노예처럼 굴려지는 일이 없다. 그러나 항상 나는 '나만의 일' 내지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싶었던지라, 간단한 업무, 혹은 업무조차도 없어 그냥 인터넷 서핑을 하더라도 회사에서 근무시간을 채워야 하는 일이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이제 두어달 정도 되었을 뿐이다. 건방진 생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요즘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접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이다. 사실 나온지 이미 한참 된 개념이고, 많은 이들이 이 방식으로 살고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로는 '디자이너, 작가, 프리랜서' 등에서부터 '1인 기업, e-commerce, 개발자, 원격근무가능자' 등 다양하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삶. 얼마나 구미가 당기는 일인가.
하지만 화려해보이는 겉모습에 취해 멋모르고 도전했다 실패한 사람도 많이 있으렸다. 나 역시 그러한 실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여러 사전조사를 지금부터 하고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가며 '진정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먼저이렸다.
출처: http://www.returnofkings.com/98199/the-pitfalls-of-being-a-digital-nomad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노마드'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그러나 현실은...?
일단 여러가지를 머릿속에, 그리고 메모장에 끄적거리고 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조금이라도 수익과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걸어다니는 '가치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고 돈이 부족할 일이 없다. 이상적인 삶이다. 그러나 이상적이라고 포기한 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끝까지 좇으면 전혀 불가능일것 같지는 않다. 일단, 머릿속에 있는 달콤한 환상을 제거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다.
'모든 행동이 수익과 연결되는' 알흠다운(?)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 블로그도 시작했다. 아직은 나 말고는 전혀 트래픽도 없는, 아무도 보지않는 그런 블로그이지만 언젠가는 이 블로그로 한 달에 USD 1,000.00 정도를 벌어들이는 것이 목표다. 그렇기 위해서 끊임없이 가치를 창조해야한다. 내가 어떤 가치를 창조할지 지켜봐달라. 그러면 그 부담감에 뭐라도 하나 내놓지 않겠는가? 음, 일단 구글 애드센스부터 달 수 있도록 글을 열심히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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